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사전 예매율 80%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이날 오후 기준, 사전 예매량 15만6250장, 사전 예매율 84.3%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의 개봉 하루 전 예매량인 10만1819명(오후 12시 50분 기준)을 경신한 것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다 사전 예매량이다. 또한 '#살아있다'의 개봉 하루 전 예매율인 57.7%(오전 8시 기준) 역시 넘어섰다.
'반도'(감독 연상호·15일 개봉)는 '부산행'(2016) 이후 4년의 세월이 흐른 뒤 폐허가 된 땅에서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는 해외 185개국에 선판매됐으며 대만, 홍콩 등에서 한국과 동시 개봉한다.
15일 개봉.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사전 예매율 80%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이날 오후 기준, 사전 예매량 15만6250장, 사전 예매율 84.3%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의 개봉 하루 전 예매량인 10만1819명(오후 12시 50분 기준)을 경신한 것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다 사전 예매량이다. 또한 '#살아있다'의 개봉 하루 전 예매율인 57.7%(오전 8시 기준) 역시 넘어섰다.
'반도'(감독 연상호·15일 개봉)는 '부산행'(2016) 이후 4년의 세월이 흐른 뒤 폐허가 된 땅에서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는 해외 185개국에 선판매됐으며 대만, 홍콩 등에서 한국과 동시 개봉한다.
1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