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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18어게인' 김하늘, 워킹맘들의 워너비 변신


입력 2020.07.15 09:57 수정 2020.07.15 09:57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김하늘ⓒ‘18 어게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모범형사’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다.


극 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았다. 이에 그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결혼, 임신과 함께 경단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하늘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은 우아하고 지적인 매력을 뽐낸다. 이는 극중 오랜 꿈이었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김하늘의 모습이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김하늘은 첫 촬영부터 정다정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었다.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이루지 못했던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아나운서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김하늘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9월 첫 방송.

김하늘ⓒ‘18 어게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모범형사’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다.


극 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았다. 이에 그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결혼, 임신과 함께 경단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하늘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은 우아하고 지적인 매력을 뽐낸다. 이는 극중 오랜 꿈이었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김하늘의 모습이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김하늘은 첫 촬영부터 정다정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었다.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이루지 못했던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아나운서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김하늘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9월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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