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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개최


입력 2020.07.23 11:24 수정 2020.07.23 11:25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아모레퍼시픽미술관(Amorepacific Museum of Art, APMA)이 첫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미술관(Amorepacific Museum of Art, APMA)이 첫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전시는 7월28일부터 11월8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며, 1979년 태평양박물관 개관 이후 역사를 함께한 다양한 장르의 고미술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후 관람이 가능하다.


'APMA, CHAPTER TWO'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첫 전시로 고미술 작품들을 통해 미술관의 발자취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2월 현대미술 소장품으로 선보인 'APMA, CHAPTER ONE'에 이은 두 번째 소장품 특별전으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그동안 수집해온 다양한 고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미술 소장품은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고, 종류 또한 도자·회화·금속·목공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전시 공간은 총 6개의 전시실로 이뤄졌으며, 소장품 중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4점을 포함한 1500여점의 다채로운 고미술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현문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학예팀장은 “새로운 시각과 기존의 틀을 벗어난 전시 연출을 통해 다채로운 고미술 작품을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인 만큼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한국 고미술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움을 몸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Amorepacific Museum of Art, APMA)이 첫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미술관(Amorepacific Museum of Art, APMA)이 첫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전시는 7월28일부터 11월8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며, 1979년 태평양박물관 개관 이후 역사를 함께한 다양한 장르의 고미술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후 관람이 가능하다.


'APMA, CHAPTER TWO'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첫 전시로 고미술 작품들을 통해 미술관의 발자취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2월 현대미술 소장품으로 선보인 'APMA, CHAPTER ONE'에 이은 두 번째 소장품 특별전으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그동안 수집해온 다양한 고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미술 소장품은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고, 종류 또한 도자·회화·금속·목공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전시 공간은 총 6개의 전시실로 이뤄졌으며, 소장품 중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4점을 포함한 1500여점의 다채로운 고미술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현문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학예팀장은 “새로운 시각과 기존의 틀을 벗어난 전시 연출을 통해 다채로운 고미술 작품을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인 만큼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한국 고미술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움을 몸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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