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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315명, 해외유입 17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 이상 발생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누적으로 기준으로는 1만700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315명이고,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9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223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누계 1602명
신규 파악 환자 감염경로 알려지지 않아
[초점] 코로나19 위험 인식 無… 방송가, 욕심이 자초한 논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집어삼킨 방송가는 이전과 다른 풍경들이 연출되고 있다. 음악 방송과 개그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등의 무대 앞을 가득 채운 관중들이 사라지고, 시민들과의 소통에 힘을 주던 예능프로그램들도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한정된 공간에서 특정 인물들을 만나는 식으로 규모를 줄였다. 혹시 모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다.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틈을 타 일부 방송에서 다소 방역에 소홀한 듯한 모습을 내비치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미디어가 가진 영향력을 생각하면 과하다 싶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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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부산서 1486명 참석… 명단 제출엔 비협조
부산에서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인원의 인솔자들이 명단 제출에 협조하지 않아 깜깜이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20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지난 15일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버스 기사를 포함해 모두 1486명이다. 이들은 45인승 전세버스 44대에 나눠타고 부산역 등지에서 출발했다.시는 전날 오후 행정명령 발동 이후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 제출기한을 이날 오후 6시까지로 정했다.그러나 행정명령 대상인 인솔자(교회 관계자) 37명과 전세버스 계약자 1명은 탑승 인원 명단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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