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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최지만, 연장 대타로 출전해 동점 적시타


입력 2020.09.07 07:54 수정 2020.09.07 07:54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탬파베이 최지만. ⓒ 뉴시스

탬파베이 최지만(29)이 연장전 대타로 출전해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최지만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으나 3-4로 뒤진 연장 10회말 승부치기 상황에서 기회를 얻었다.


최지만 무사 2루에서 바귄 투수 브랜든 킨츨러를 상대로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을 끌어당겨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기록했다. 이 사이 2루 주자 조지 웬들이 홈을 밟아 동점이 됐고 최지만은 곧바로 대주자와 교체됐다.


이후 탬파베이는 네이트 로우의 끝내기 희생타가 나오면서 5-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안타 1개를 추가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종전 0.224에서 0.231(108타수 25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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