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초반 등락...코스닥 900 돌파 '2년 5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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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등락을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3.77포인트(0.19%) 하락한 2439.78을 기록중이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40억원, 93억원을 동반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홀로 143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년 5개월 만에 장중 9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 지수는 저장대비 1.56포인트(0.17%) 상승한 901.04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7포인트(0.01%) 상승한 2만7995.6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66포인트(0.52%) 오른 3401.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3.67포인트(1.21%) 상승한 1만1190.32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