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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함연지, ‘오뚜기 가문’표 라면 레시피 공개


입력 2020.09.18 20:40 수정 2020.09.18 13:2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원조 ‘3분 맛집’ 딸 함연지가 라면 꿀조합 레시피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편셰프 도전기가 공개된다. 함연지는 이날 넘치는 텐션과 신박한 꿀조합 레시피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함연지는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은 채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촬영 며칠 전 함연지가 다리를 다쳐, 움직임이 불편했던 것. 그러나 부상투혼과 관계없이 함연지는 끝없는 웃음과 텐션으로 ‘편스토랑’ 분위기를 확 띄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그렇게 호기심이 쏠린 가운데 함연지의 특별한 아침밥상 준비가 시작됐다. 함연지는 ‘나는 라면집 딸이니까 라면으로 할 수 있는 요리를 해보겠다. 내가 발견한 라면 꿀조합이다’라고 말하며 집에 있는 3가지 종류의 ‘가문의 라면’을 꺼냈다. 함연지가 기존의 출시된 여러 종류의 라면 제품과 즉석식품을 통해 만든 아침 밥상 메뉴는 ‘굴짬뽕미역국라면’과 ‘짬뽕마파두부덮밥’이었다”며 방송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이연복 셰프를 만족시킨 것은 물론 이영자까지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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