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류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장 대비 9000원(7.56%)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의약품·화장품 전문 물류회사 부문 국내 1위”라면서 “최근 콜드체인(콜드체인)을 구축해 타 물류회사에 비해 영업이익률(4~5%대)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화이자나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극저온(모너나 -20℃, 화이자 -70℃)에서 보관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중앙처리 방식으로 배포할지, 제약사 자율에 맡길지에 따라 다르지만 의약품 유통 선두업체인 용마로지스의 수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류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장 대비 9000원(7.56%)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의약품·화장품 전문 물류회사 부문 국내 1위”라면서 “최근 콜드체인(콜드체인)을 구축해 타 물류회사에 비해 영업이익률(4~5%대)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화이자나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극저온(모너나 -20℃, 화이자 -70℃)에서 보관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중앙처리 방식으로 배포할지, 제약사 자율에 맡길지에 따라 다르지만 의약품 유통 선두업체인 용마로지스의 수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