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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2루타’ 최지만, 개인 통산 첫 PS 멀티히트


입력 2020.10.08 12:08 수정 2020.10.08 14:31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뉴욕 양키스와의 ALDS 3차전서 2안타 1타점

탬파베이 2연승 달리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성큼

최지만 ⓒ 뉴시스

최지만(29)이 멀티히트로 탬파베이 레이스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서 펼쳐진 ‘2020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첫 멀티 히트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와의 한일전에서는 ‘판정패’했지만 경기에서는 쐐기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회 2사 1루에서 잘 맞은 타구를 만들었지만 우익수 저지 호수비에 걸렸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에 그쳤다.


키어마이어(3점홈런)와 아로자네라(1점홈런) 파워에 힘입어 탬파베이가 5-1로 달아난 가운데 최지만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다나카에 이어 등판한 그린의 3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뽑았다.


7-2 앞선 6회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2사 1루에서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지만의 개인 통산 첫 포스트시즌 멀티 히트다.


최지만 2루타로 8-2까지 달아난 탬파베이는 스탠튼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리드를 지키고 8-4 승리했다. 2경기 연속 양키스를 무너뜨린 탬파베이는 AL 챔피언십시리즈에 1승만을 남겨뒀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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