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도 2400선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1.35포인트(0.45%) 상승한 2424.74를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1465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1억원, 37억원을 동반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세다. 삼성전자(-0.17%)와 SK하이닉스(-1.02%)가 하락세를 보인 반면 SK하이닉스(1.16%), 네이버(1.84%), LG화학(4.43%), 현대차(0.29%), 셀트리온(0.37%)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5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2.52포인트(1.95%) 상승한 2만8390.1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01포인트(1.95%) 오른 3510.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0.15포인트(2.59%) 급등한 1만1890.93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