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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박하선·남윤수, 숨겨진 인연 밝혀진다


입력 2020.11.10 20:00 수정 2020.11.10 18:5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산후조리원’ 박하선과 남윤수, 두 사람 사이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연의 연결고리가 밝혀진다.


10일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제작진은 박하선과 남윤수의 만남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에 평일 오후 3시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택배 기사 하경훈 역으로 첫 등장한 남윤수는, 조리원의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은정(박하선 분)은 그를 피한 걸로도 모자라, 먼저 인사를 건네는 그에게 아는 척 하지 말아 달라며 차갑게 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은정은 누군가를 피해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은정과 하경훈은 서로를 마주보어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인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은정과 경훈, 두 사람 모두 세레니티 조리원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인 만큼 이들의 인연은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다. 완벽한 엄마인 은정과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활약할 경훈의 관계는 산모들의 이야기와는 또 다른 결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산후조리원’ 박하선과 남윤수, 두 사람 사이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연의 연결고리가 밝혀진다.


10일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제작진은 박하선과 남윤수의 만남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에 평일 오후 3시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택배 기사 하경훈 역으로 첫 등장한 남윤수는, 조리원의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은정(박하선 분)은 그를 피한 걸로도 모자라, 먼저 인사를 건네는 그에게 아는 척 하지 말아 달라며 차갑게 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은정은 누군가를 피해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은정과 하경훈은 서로를 마주보어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인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은정과 경훈, 두 사람 모두 세레니티 조리원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인 만큼 이들의 인연은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다. 완벽한 엄마인 은정과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활약할 경훈의 관계는 산모들의 이야기와는 또 다른 결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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