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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국립재활원에 마음心터 도서관 개관


입력 2020.11.20 10:03 수정 2020.11.20 10:0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이범석(왼쪽) 국립재활원 원장과 황미은 현대해상 상무가 1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 내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심(心)터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심(心)터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병원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 현대해상은 도서관 구축 후에도 2년간 신규 도서 추가지원과 심리치유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등을 제공해 도서관뿐 아니라 병원 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13일 부산영도병원과 부산보훈병원에 마음心터를 추가로 개관했으며 지금까지 전국 15개 중소 및 종합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 약 1만8000여권의 신규 도서를 제공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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