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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사나·유연정·미나, 코로나19 음성 판정…연쇄감염 우려 덜었다


입력 2020.12.08 10:04 수정 2020.12.08 11:2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데일리안DB,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동료 가수들이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달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 사나는 물론 청하와 만났던 정채연, 구구단 강미나, 우주소녀 유연정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하와 같은 헤어·메이크업 샵을 이용하면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모모랜드 멤버들도 전원 음성 결과를 받았다.


앞서 유연정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같은 그룹 멤버인 보나가 현재 출연 중인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다행히 유연정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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