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대본 리딩 사진에는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 조혜주, 정진환 등이 참석한 모습이다.
제작진은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임에도 금세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작품에서 보여줄 이들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깨알 대사들, 풋풋한 첫사랑의 두근대는 순간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찰진 연기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매회 20분 내외, 총 24화로 제작된다.
2017년 중국 텐센트TV에서 방영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28일 첫 공개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대본 리딩 사진에는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 조혜주, 정진환 등이 참석한 모습이다.
제작진은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임에도 금세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작품에서 보여줄 이들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깨알 대사들, 풋풋한 첫사랑의 두근대는 순간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찰진 연기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매회 20분 내외, 총 24화로 제작된다.
2017년 중국 텐센트TV에서 방영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28일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