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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황정민 바라보는 임윤아와 경수진 '정색과 미소'


입력 2020.12.11 22:00 수정 2020.12.11 17:5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허쉬’ 황정민, 임윤아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발산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는 11일 선배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 오수연(경수진 분)의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턴 4인방의 강사로 변신한 한준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일한국의 대표 ‘제목 낚시의 달인’이자 열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한준혁에게 인턴 교육이라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진 것.


군기 바짝 든 인턴들 앞에서 왕년의 내공을 뽐내며 열을 올리는 한준혁과 그를 바라보는 이지수, 오수연의 온도 차 다른 반응이 흥미롭다.


‘허쉬’ 제작진은 “언론인 이전에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더없이 현실적인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한준혁과 이지수의 관계도 주목해서 지켜봐 달라. 두 사람의 인생을 동시에 변화시킬 결정적 사건도 베일을 벗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오후 11시 첫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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