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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김명수 앞에서 눈물…어사단 벌써 위기?


입력 2020.12.22 20:30 수정 2020.12.22 17:3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권나라가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고 눈물을 보인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제작진은 22일 암행어사단의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한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위기 앞에 권나라가 김명수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고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다인(권나라 분)와 박춘삼(이이경 분)이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앞서 기녀로 위장해 고위직 관료들의 비리를 캐온 사실이 발각된 홍다인이 사병들에게 쫓기는 등, 암행어사단의 앞길에는 첫걸음부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노름을 일삼던 타짜 관료에서 탐관오리들을 심판하는 암행어사로 변신한 성이겸이 반전 활약을 보여줄지, 어딘가 어설픈 암행어사단이 힘을 합쳐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권나라가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고 눈물을 보인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제작진은 22일 암행어사단의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한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위기 앞에 권나라가 김명수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고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다인(권나라 분)와 박춘삼(이이경 분)이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앞서 기녀로 위장해 고위직 관료들의 비리를 캐온 사실이 발각된 홍다인이 사병들에게 쫓기는 등, 암행어사단의 앞길에는 첫걸음부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노름을 일삼던 타짜 관료에서 탐관오리들을 심판하는 암행어사로 변신한 성이겸이 반전 활약을 보여줄지, 어딘가 어설픈 암행어사단이 힘을 합쳐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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