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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6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포토>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5차회의 마친 추미애 법무부 장관
18일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5자 회의가 종료된 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회의실을 나오고 있다.
<포토>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5차회의 종료, 회의장 나서는 이헌 변호사
18일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5자 회의가 종료된 후 이헌 변호사가 회의장을 나오고 있다.
<포토>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5차 회의 시작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5차 회의가 열린 가운데, 조재연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윤석열 찍어내기 실패한 추미애 "쉽게 오지 않는 그날이 꼭 와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주도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법원의 징계 효력 중단 결정에 침묵하다 11일 만에 소회를 올렸다.추 장관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날이 쉽게 오지 않음을 알았어도 또한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법원이 지난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개월 정직 처분의 효력을 정지시킨 후 나온 추 장관의 첫 심경이다.추 장관이 말한 '그날'은 이른바 '검찰 개혁'을 의미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본인이 검찰 개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가 실패…
문대통령, 이르면 모레 개각…추미애 사표 수리
법무·중기·산자 등 3~4개 부처 장관 교체 전망노영민, 윤석열 징계 논란에 공식 사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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