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상 페이코 간편결제 이용시3% 포인트 적립
'출시기념' 내년1월까지5000원 할인쿠폰2매 제공
하나카드가 '페이코 포인트' 적립혜택을 강화한 'PAYCO플러스 체크카드'를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는 하나카드가 지난해 2월 'PAYCO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한 지 약 2년여만에 리뉴얼한 상품으로 기존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적립조건은 완화하고 적립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PAYCO 간편결제 건당(1만원 이상) 이용금액의 3%가 PAYCO포인트(월 최대 1만원)로 적립된다. 적립된 PAYCO포인트는 PAYCO 결제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년 1월까지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PAYCO 간편결제 카드로 등록한 손님에게는 PAYCO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 2매를 제공한다.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는 해외겸용(VISA) 카드로 별도 연회비는 없으며 카드는 페이코 앱 내 금융메뉴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실물카드를 수령하기 전에도 PAYCO 간편결제에 등록해 온–오프라인 결제 시 사용이 가능하다.
상품 개발자인 하나카드 제휴사업부 유연수 주임은 “이번 리뉴얼된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는 PAYCO의 마스코트인 페이코메이트 캐릭터를 활용해 MZ세대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더불어 역대급 혜택을 담아 기획했다”며 “PAYCO를 자주 이용 하시는 손님이라면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를 활용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