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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비규제 단지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30일까지 정당계약


입력 2020.12.29 11:38 수정 2020.12.29 11:42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3.3㎡당 1070만원대, 중도금무이자(60%), 비규제지역 전매가능

경의중앙선 용문역 초역세권,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서울접근성 우수

양평 최초 헬스케어, 4베이·알파룸 평면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 선보여

반도건설이 경기도 양평에 분양하는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에 공급하는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12월28일부터 12월3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중이다.


이 단지는 비규제 단지로 6개월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청약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분양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실제로 서울·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가 동반상승함에 따라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수도권 외곽의 비규제 지역으로 몰리며 양평, 파주, 광주 등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착한 분양가를 내세운 점도 인기다. 지난 9월 양평에서 분양한 ‘H’아파트의 평균 분양가 1199만원인 반면,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120만원 이상 저렴한 1070만원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 전매가 가능하다.


‘용문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송파-양평고속도로(예비타당성 조사중)’ 등의 개발호재를 입는 이 단지는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세권에 위치하며 하나로마트, 용문천년시장, 다문초, 용문중·고교, 도서관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양평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서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미세먼지 저감 및 인공지능 첨단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관람사진.ⓒ반도건설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 내 중심입지로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도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송파-양평고속도로(예비타당성 조사중)가 예정돼 개통시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할 전망이다.


다문지구 내 중심입지로 용문역과 연계된 다양한 상업시설(예정)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와 용문천년시장이 위치해 있고, 용문우체국, 용문파출소, 용문국민체육센터, 용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또 다문초교와 용문중·고교, 용문도서관 등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용문산과 흑천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용문생활체육공원, 흑천생태공원, 용문산 자연휴양림, 양평물소리길 등이 가까워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양평군 내 최초로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입구와 세대내 출입구에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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