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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자동차할부금융 '오토할부-오토론' 출시


입력 2021.01.18 09:48 수정 2021.01.18 09:49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하나카드 고객 대상 '오토할부' 최장 60개월 분할상환 가능

'오토론' 카드고객 아니어도 이용 가능…신용대출도 선보여

하나카드가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할부금융' 및 '일반신용대출'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할부금융' 및 '일반신용대출'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하나카드의 자동차 할부금융상품은 국산 및 수입차 전 브랜드의 차량 구매 시 이용가능하며,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카드1Q 앱을 통한 한도 조회, 예상금리 확인, 차량정보 등록 등 원스탑으로 스마트한 오토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비스는 ‘오토할부’와 ‘오토론’으로 손님의 상황 및 취향 등에 따라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오토할부는 차량 구매 시 최대 60개월까지 나누어 상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리는 연 최저 1.0%부터다. 선입금 금액은 최대 1.2%, 대출금은 1.0%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한도는 최대1억원이다.


'오토론'은 하나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국산차 및 수입차 모든 판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오토캐쉬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토캐쉬백 이벤트는 하나카드 회원이 자동차 구매 시 300만원 이상 일시불 결제한 금액에 대해 최대 1.3%까지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와함께 출시된 신용대출상품은 하나카드 고객이 아니더라도 이용 가능하다. 하나카드 신용대출 상품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카드1Q앱’을 통해 한도조회부터 대출실행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자동차 할부금융 및 일반신용대출 상품에대한 고객 니즈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반영하고 향후 리스, 렌트 등 다양한 할부금융 시장에도 도전할 예정"이라며 "손님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과 함께 스마트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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