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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울트라, 노트20 가격 10만원대 '마야폰' 프로모션 소식


입력 2021.02.16 11:53 수정 2021.02.16 11:53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마야폰

삼성전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1 FE가 출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1 FE는 보급형 모델에 걸맞게 저렴한 가격은 물론 5G 이동통신, 128GB, 256GB 내장 메모리, 팬텀 그레이, 실버, 핑크, 바이올렛 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시 시기는 올해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차세대 전략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도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폴드3는 이르면 6~7월 사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로 S펜을 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Z폴드3의 출고가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전작인 갤럭시Z폴드2는 1999달러 한화 약 223만원에 책정된 바 있다.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88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갤럭시Z폴드3 디스플레이 크기는 메인 7.55인치 외부 6.21인치로 전작 대비 소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작 디스플레이는 개선된 초박막강화유리(UTG)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초박막강화유리는 얇게 가공된 유리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차기 폴더블 시리즈에 S펜 적용이 예상되는 만큼 삼성은 현재 내구성을 개선한 초박막강화유리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련 업계는 삼성전자가 올해 저가형 갤럭시Z폴드 FE를 포함해 총 4종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갤럭시S21 FE 등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함께 공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 매년 하반기에 출시됐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다양한 제품군에 S펜이 지원된다는 점을 고려해 예상대로 단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도 올해 하반기 아이폰12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13 시리즈를 국내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부 스펙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에 속한 아이폰13 프로와 프로 맥스 제품에는 12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저온폴리옥사이드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애플워치에 적용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시간과 날짜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13 시리즈는 야간 촬영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폰13 시리즈에는 서니 옵티컬이 제작한 자동초점 기능을 갖춘 카메라 유닛이 채택될 것으로 보이며, 초광각 렌즈의 해상력 증가, 저조도 촬영 성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니 옵티컬은 5P 렌즈 외에오 렌즈 매수를 늘린 7P 렌즈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폰13 시리즈는 퀄컴 스냅드래곤 X60 5G 모뎀과 A15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는 TSMC의 개선된 5나노 공정인 NP5 공정으로 제조되며 NP5 공정은 기본 5나노 노드보다 5% 성능이 개선되고 전력 효율은 10%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아이폰13 시리즈 외관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형 모델인 아이폰13의 경우 두께는 약 0.26mm 가량 다소 두꺼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작년에 선보인 아이폰12 시리즈는 국내 출시 약 3달 만에 판매량 12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데다 디자인이 과거 아이폰4 시절의 각진 모서리로 회귀하는 등이 흥행과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단 아이폰12 미니의 경우 판매량이 부진한 것으로 알려지며 생산이 중단될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 아이폰12 미니는 지난해 애플 플래그십 라인업ㅇ네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마야폰’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아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번에 시작된 특가 프로모션은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를 포함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등 인기 플래그십 제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번호이동에만 치우쳤던 할인 혜택을 기기변경까지 확대시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포털 검색 ‘마야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카카오톡 ‘마야폰’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삼성전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의 가격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로 개통할 수 있다. 반면 최상위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는 추가 할인이 더해져 출고가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작년 높은 인기를 끌었던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특별 할인이 적용되어 각각 10만원대, 2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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