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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환경부와 녹색채권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21.02.16 15:03 수정 2021.02.16 15:0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사옥 전경.ⓒ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16일 환경부와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허인 국민은행장 등 채권 발행기관 및 외부검토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여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녹색채권 시장의 활성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 ▲녹색채권의 환경개선 효과 제고를 도모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채권 발행기관으로서 녹색채권 발행, 자금의 관리, 사후보고 등 녹색금융 실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또 국민은행은 1분기 내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해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허 행장은 "이번 녹색채권 활성화 협약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친환경 녹색금융 확산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사옥 전경.ⓒ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16일 환경부와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허인 국민은행장 등 채권 발행기관 및 외부검토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여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녹색채권 시장의 활성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 ▲녹색채권의 환경개선 효과 제고를 도모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채권 발행기관으로서 녹색채권 발행, 자금의 관리, 사후보고 등 녹색금융 실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또 국민은행은 1분기 내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해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허 행장은 "이번 녹색채권 활성화 협약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친환경 녹색금융 확산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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