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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서 75명 확진…국내 발생의 18%


입력 2021.02.20 11:04 수정 2021.02.20 11:05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지난 1월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검체를 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8명, 경기 47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414명의 약 18.1%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또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15명 가운데 23.8%를 차지한다.


이로써 지난해 12월14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5503명이 됐다.


한편 현재 수도권 내 임시 선별검사소는 104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검체를 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8명, 경기 47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414명의 약 18.1%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또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15명 가운데 23.8%를 차지한다.


이로써 지난해 12월14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5503명이 됐다.


한편 현재 수도권 내 임시 선별검사소는 104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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