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청와대 "문대통령 4~5월 접종 보도 사실 아냐"


입력 2021.03.04 04:00 수정 2021.03.04 05:28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적절한 시기에 접종" 입장 재차 강조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관을 위해 서울 마포구보건소를 방문해 백신 접종을 받는 김윤태 푸르메 넥슨어린이 재활병원 의사를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청와대가 3일 문재인 대통령의 4~5월 코로나19 백신 공개 접종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접종과 관련한 입장은 대변인 브리핑 등에서 이미 설명한 내용과 같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달 26일 "국민이 불안해 하지 않고 안심하고 백신을 맞게 되는 상황이 오면 대통령께서 먼저 솔선수범하실 필요가 없으니 순서가 자연히 밀리지 않겠느냐"면서 "아직 접종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것이고, 상황을 지켜보다가 시스템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접종을 하시지 않을까 한다"고 한 바 있다.


앞서 한 언론은 대통령 건강 관련 사안은 보안 대상이지만, 4~5월경에 접종 독려 차원에서 해외 정상들처럼 공개 접종을 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1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대한인 2021.03.04  06:08
    신종코로나19 근본대책 제시
    ‘신종코로나19에 대한 영적인 정체규명과 발생원인 및 섭리적 근본대책 제시’의 제목으로 모정주의사상원(母情主義思想院, http://www.mojung.net/)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밝혀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물이 댓글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하며 사전 양해 없이 글 올린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0
1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