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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석열 검찰총장, 마지막 퇴근


입력 2021.03.04 18:12 수정 2021.03.04 18:13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사의를 표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의 사의를 한 시간여 만에 즉각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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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서 할 일은 여기까지"…文 1시간 만에 사의 수용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윤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 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총장직을 사퇴하려 한다"며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1시간여 만에 수용했다.▲文, 신현수 민정수석 사표 수리…후임에 김진국문재인 대통령은 4일 최근 검찰 인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김진국 민정수석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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