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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서 59명 확진 판정…확진자 꾸준


입력 2021.03.07 11:06 수정 2021.03.07 11:08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6일까지 총 2만1130건 검사…총 확진자 6407명

의료진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신규 확진 판정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7일 연합뉴스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9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23명 중 18.3%를 차지한다.


신규 확진자 59명이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17명, 경기 37명, 인천 5명이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407명이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5곳, 인천 6곳 등 총 97곳의 임시 선별 검사소가 운영되고 있고 전날 하루 총 2만1130건의 검사가 시행됐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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