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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화상의원총회에 회상으로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LH 사태' 검찰 탓했던 이낙연 "MB 때 너무 권한 집중돼"
"LH 해체에 준하는 대수술 불가피""이명박 정부 때 너무 많은 권한 집중"전날엔 "부동산 범죄 검찰이 수사 안 해""정치권 너무 머뭇거려, 적극적으로 나서라"
이낙연 "부동산 비리, 국민의힘에 몇 배 많다는 얘기 있다"
민주당, 국민의힘 도발하며 전수조사 압박이낙연 "부동산 비리 많아 전수조사 피하나"김태년 "모든 선출직 포함해 조사하자"與 윤리감찰단 자체 조사 결과는 발표 미정
<포토> 이낙연 "국민의힘,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이 아니라면 전수조사 회피할 이유가 무엇"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향해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이 아니라면 회피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밝히며 "세간에는 부동산 비리가 국민의힘 쪽에 몇 배는 더 많을 거란 이야기도 나돈다. 설마 그런 이유로 국민의힘이 전수조사를 피하는 것은 아니라 믿고 싶다"고 말했다.
<포토> 중앙선대위 들어서는 김태년-이낙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과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LH 사태 "검찰 탓"이라는 이낙연·추미애
秋, 23년 전 사건 들춰내 "검찰 안 변했다"IMF 사태 "권력 수사 못한 검찰 책임 커""부동산 불패신화를 조장한 세력도 검찰"李 "작년 7월 수사 지시했는데 검찰이 무시"
원희룡 "집단탄핵 통한 행정부 붕괴 협박은 내란선동"
교육부 "의대생, 등록금 냈다고 복귀 아냐…실제 수업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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