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3~9도
낮 최고기온 11~20도
금요일인 19일은 따뜻한 봄 날씨로 예상된다.
18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4월 말의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전주 7도 △광주 7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18도 △강릉 14도 △대전 19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의 농도는 경기남부와 충남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는 지역도 일부 있겠다. 이날 밤 제주를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한 차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0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3.0m로 높게 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