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19 11:28
수정 2021.03.19 11:31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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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야권 단일화를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안 후보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후보가 요구한 단일화 방식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며 "단일화를 조속히 마무리지어 28일 투표용지 인쇄 전날이 아닌, 25일 공식선거일부터 단일후보가 나서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