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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성명 발표를 하고 있다.
[4·7 재보선] 김태년 성명 전문 "내로남불 자세 혁파하겠다"
1일 대국민 성명서 발표하고 사죄"부동산 불패 신화 앞에 개혁 무기력""내로남불 자세도 혁파하겠다""힘들고 어려운 선거, 시민연대 절실"
<포토>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특위 발언하는 김태년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이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특위 제2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포토> 김태년 "권익위에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선제적 실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오늘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권익위에 당 소속 국회의원의 부동산 소유 및 거래 현황 전수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히며 "민주당은 국민의 분노를 엄중히 받아들여 투기 근절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 국회의원부터 엄중한 잣대로 조사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김태년 "거짓말이 거짓말 낳아 수습 불가능, 오세훈 약속대로 사퇴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셀프 보상 의혹과 관련해 "땅의 존재와 위치를 모른다고 했던 오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있었다는 복수의 증언이 나오고 있다. 오 후보는 측량 입회에 서명한 사람이 큰 처남이라고 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장인으로 확인됐다. 오 후보 측 해명이 또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밝히며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아 이제는 수습이 불가능한 지경이다. 스스로 만든 거짓말의 함정에 빠진 오 …
<포토> 원내대책회의 들어서는 김태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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