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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KCM 매니저 "KCM 때문에 싫어진게 너무 많아"


입력 2021.04.03 06:00 수정 2021.04.02 20:2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전지적 참견 시점'에 KCM이 뜬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KCM과 매니저의 웃음 만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KCM의 매니저는 "KCM 선배님 덕분에 싫은 게 많아졌다"라는 역대급 제보를 해 제작진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매니저는 KCM 때문에 싫어진 것 리스트를 공개했다고. 그 끝도 없는 리스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매니저는 '다나까' 화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1초도 쉬지 않고 수다 본능을 발산하는 KCM과 다나까 매니저의 독특한 상극 케미스트리가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매니저는 이동 중에도 쉴 새 없이 떠드는 KCM을 향해 "한숨 주무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절도 있는 한마디를 던진다.


또한, KCM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블루투스 이어폰을 자는 동안에도 빼지 않았다는데. 심지어 광고 촬영 중에도 귀에 꽂고 있다가 돌발 상황에 당황했다고 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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