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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12시 투표율 15.3%…서울 15.6%·부산 14.4%


입력 2021.04.07 12:02 수정 2021.04.07 12:03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서울 서초 18.8%·부산 연제 15.9%로 지역서 가장 높아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일인 7일 오전 서울 도봉구 르노삼성자동차 도봉사업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에 나서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부산시장을 선출하는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7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12시 현재 투표율은 15.3%로 집계됐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 1136만2170명 중 오후 12시 현재 174만93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총 131만8620명이 투표권을 행사해 투표율이 15.6%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서초구에서 18.8%로 가장 높았고, 은평구 13.9%로 가장 낮았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는 총 42만2314명이 투표해 1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연제구가 15.9%로 가장 높았고, 영도구가 13.4%로 가장 낮았다.


이날 투표는 서울·부산 등 전국 34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투표하려면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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