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일문일답] 오세훈 "일할 수 있는 기회 주신 데 무거운 책임감"
"서울시민들 코로나로 큰 고통…현황 파악하겠다안철수와 서울시 함께 운영하는 모습 보게 될 것박영선과 서울 비전 함께 고민하는 관계 발전되길대권? 엄중한 책임감 커서 다른 생각할 겨를 없어"
[프로필] 서울시장 오세훈…10년 만에 '권토중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시장직에서 물러난 지 10년 만에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로 돌아가게 됐다.오 당선인은 1961년 서울에서 1남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서울 대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1984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1993년 '일조권 소송 사건'을 맡으며 유명세를 탔고, 1996년에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로 발탁돼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인기가 높아 남성 정장 브랜드 광고를 찍기도 했다.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한 것은 39세였던 2000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의 공천(…
[4·7 재보선] 동시에 등장한 오세훈·안철수 "서울 함께 챙길 것"
개표상황실 함께 등장…吳, 安에 꽃다발 건네기도오세훈 "시장으로서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겠다장기적으로 安과 서울시 함께 운영하고 챙길 것"안철수 "정권교체 위해 야권 혁신하고 단합해야"
<포토> 오세훈 당선 축하 인사말하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당선이 유력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토> 오세훈-안철수와 인사하는 김종인-주호영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등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석방' '한덕수 먼저'…2연타 맞은 민주당, 헌재 장고에 진땀
"이재명 죄악·거짓에 천원도 아까워"…文정부 행정관, 민주당 탈당
삼성·LG가 경계하는 中 가전 약진... 어디까지 왔나
"이진호, 너 살려고 날 죽이냐" 폭로영상 속 매니저 분개 인터뷰
백종원, 이번엔 '새까만 통닭'이다...예산축제까지 논란
손님 옆에 있는데, 식당서 '소변 테러'…일행은 '낄낄' 거리며 도주
실시간 랭킹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바둑을 통한 삶의 이야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우리가 아니라, 김정은이 트럼프에 편승할 것을 우려한다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발기의 난 – 세우지 못한 나라.
“토허제 풀었다 묶었다”…혼란 키운 서울시의 오락가락 [부동산-기자수첩]
韓게임 세계 무대서 뛰게 한다는 이재명…어떻게? [기자수첩-ICT]
갈대 같은 투심, '스토리'로 붙들어라 [기자수첩-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