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구해줘! 숙소’ 산다라박 vs 이혜성, 퇴사 욕구 불러일으키는 숙소


입력 2021.09.08 20:06 수정 2021.09.08 18:4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8일 오후 9시 방송 ​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KBS 출신 프리 아나운서 3인방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이 계급장 뗀 프리한 숙소 배틀을 예고했다.


ⓒMBC

이날 방송에는 퇴사 후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은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지리산 자락 숙소를 희망했다. 퇴사한 의뢰인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맞춤형 코디 3인방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은 ‘찐 퇴사자’ 면모를 드러내며 의뢰인에 100% 빙의해 숙소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인턴 코디 이혜성은 쉬멍팀 이진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하동으로 떠났다. 이혜성은 실제로 “퇴사 후 하동 여행을 온 적 있다”며 퇴사경력직에 이은 하동경력직 코디임을 밝혀 쉬멍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에 방문, 배산임수의 고즈넉한 누마루에서 섬진강 뷰를 감상하며 디지털 디톡스를 체험했다. 이를 본 같은 쉬멍팀 박지윤은 “저 숙소에 가기위해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놀멍팀에서는 팀장 김숙이 절친 산다라박과 함께 전라남도 구례로 향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들은 1960년대 한옥을 리모델링한 ‘구례 민트 한옥’에 방문했는데, 플레이룸을 접목시킨 취향저격 힐링 공간을 보고 리액션이 폭발했다. 같은 팀 도경완 역시 보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례 민트 한옥’을 강력 추천해 의뢰인을 고민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