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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투수 코치 2군행’ 롯데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입력 2023.06.27 13:36 수정 2023.06.27 13:37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퓨쳐스 총괄 코치로 이동한 배영수 코치.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27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먼저 이종운 퓨쳐스 감독이 수석 코치를 맡는다. 기존의 수석 코치 및 타격 코치를 겸한 박흥식 코치는 타격 메인 코치에 집중한다.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는 1군 투수 코치 자리를 맡는다. 아울러 배영수 1군 투수 메인 코치는 퓨쳐스 총괄 코치로 이동하여 퓨쳐스 선수단 전반을 총괄한다.


한편, 롯데는 지난 4월 승률 0.636(14승 8패)의 고공 비행을 내달리며 2012년 이후 11년 만에 개막 첫 달을 1위로 마쳤으나 이달 들어 급격한 내리막을 걸으며 5할 승률을 간신히 유지하며 4위에 랭크되어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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