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이 부상으로 이탈 한 리온 윌리엄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도노반 스미스(32, 207cm) 선수 영입을 완료했다.
도노반 스미스는 퀴니피액 대학교(미국)를 졸업하고 스페인,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리그와 필리핀 리그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부산 KCC 측은 “207cm 장신을 이용한 골밑의 높이 보강과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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