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광주방송·UPI뉴스·리서치뷰 22~23일 여론조사
1~2위 후보 격차 19.4%p…녹색정의당 김응호 2.8%
인천 부평을에 출마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경쟁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2~23일 무선 100% ARS 조사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 박선원 후보가 50.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는 31.1%로, 1~2위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9.4%p였다.
이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4선을 지냈고, 이번 선거에서는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출마한 홍영표 후보는 11.5%를 얻었다.
김응호 녹색정의당 후보는 2.8%, 없음·모름은 4.1%다.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는 박선원 후보가 58.4%, 이현웅 후보가 28.5%, 홍영표 후보가 9.9%, 김응호 후보가 2.6% 순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