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성공 맛집을 위한 내 가게 업그레이드' 특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의는 유지상 씨알트리 대표이사가 맡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유 대표는 '성공적인 자영업을 위해서는 내 가게의 확실한 콘셉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유수의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한국에는 정말 좋은 레스토랑과 식당이 많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한식∙양식∙중식 등 퓨전을 통해 세계적으로 진출하는 계기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병우 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에 참여한 외식업 소상공인 및 창업 예정자들이 유용한 정보와 영감을 얻어 성공의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