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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오후 1시 46분 21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86도, 동경 129.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7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국 '강행군'에 뚫릴라…'10월 재보선 견제구' 늘어나는 민주당
'선점'…조국, 영광·곡성 '월세살이'도 불사민주당, 뒤따라 영광 찾으면서 '표심 방어'10·16 재선거…호남 '경쟁 구도' 복원되나
밖에서 팬티 벗어댄 유명女…마트·카페에 숨겨놓고 줄행랑
영국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입고 있던 속옷을 스페인의 유명 관광지 곳곳에 숨겨 놓는 영상을 공개해 현지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성인모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클로이 로페즈는 최근 스페인의 한 휴양지를 방문해 슈퍼마켓, 쇼핑몰, 카페 등 곳곳에 자신이 입고 있던 속옷을 숨겨두는 엽기 행각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공개된 영상들에 따르면 로페즈는 자신의 속옷을 빵 진열대, 야채 선반, 식료품 코너 등에 숨겨놓고 있다.또한 로페즈는 한 카페 야외석에서 커피를 마신 뒤 일어나 치마…
"女배우와 즐기던 불륜 장소"…이름난 별장 결국 애물단지 됐다
나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1897∼1945)의 별장이 20년 넘게 방치되면서 처치 곤란한 곳으로 전락했다.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5월 베를린시 당국은 베를린 북쪽 브란덴부르크구 반들리츠에 위치한 괴벨스의 별장을 한 푼도 받지 않고 무료로 기부하겠다고 공개 제안했다.그 후로 3개월간 별장 인수에 관심을 가진 단체나 개인들의 제안이 쏟아졌지만, 당국은 아직 적절한 인수자를 정하지는 못하고 있다.올리버 보르헤르트 반들리츠 시장은 더타임스에 "정말 미친 아이디어들을 제안받고 있다"면서 "현재 여러 제안을 수…
김종민 "새로운미래 탈당…새로운 길 내겠다"
새로운미래 "더 큰 시작을 위한 한시적 별거"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인도의 한 남성이 자신의 항문에 살아있는 65㎝ 크기의 장어를 넣어 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았다.1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베트남에 거주하는 30대 인도 국적 남성 A씨는 복통을 호소하며 하노이의 비엣득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A씨는 의료진에게 '항문을 통해 장어를 삽입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의료진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항문 내시경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커다란 라임이 그의 항문을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결국 의료진은 환자의 통증이 심해지자 개복수술(배를 가르는 …
손태락 부동산원장 “입주예정물량 발표, 자료 수집 늦어져 지연” [2024 국감]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이 매년 상·하반기에 발표하는 향후 2년간의 입주예정물량 발표 시점이 늦어진 것과 관련해 “정확하게 발표하기 위해 실무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협의하다 보니 지연됐다”고 해명했다.16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교롭게 국감 하루 앞둔 어제 자료를 발표했다”고 지적한 데 따른 답변이다.안 의원은 “이달 초까지 부동산원 담당자가 발표 시기를 알 수 없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이에 손 원장은 “매년 2월, 8월 발표를 해왔는데 지난 2월 발표 후 서울시 물량이 정확치 않다는…
건보공단·심평원 국감…의료개혁·건보 재정 악화 지적 [2024 국감]
국토위, 부동산원 ‘통계 조작’·HUG ‘전세 사기’ 또 도마위 [2024 국감]
문다혜 충돌 택시기사 "당시 혀 꼬부라져 말 못 해…손 편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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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 금정구청장, 국민의힘 윤일현 당선유력…34.5% 개표 현재 58.5%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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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생긴 분홍 때, 알고 보니 '이것'이었다
욕실에서 자주 발견되는 분홍색 때가 호흡기 감염 등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인 것으로 밝혀졌다.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최근 호주 멜버른에 사는 청소 전문가 케이시 스티븐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욕실에서 발견되는 분홍색 때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했다.케이시는 "분홍색 물질은 사실 곰팡이가 아니라 박테리아"라며 "청소하지 않은 채 욕실에 이 박테리아가 쌓이면 심한 경우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정기적으로 씻어내야 한다"고 했다.이 박테리아의 정식 명칭은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