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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13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시민들이 귀성길에 나서고 있다.
子, 혼주석에 친모 앉히겠다 하니...새엄마 "지원 끊겠다"
결혼 준비 중인 한 여성이 예비 남편의 가정사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11일 JTBC에 따르면 지난 9일 결혼을 준비 중인 30대 여성 A씨는 예비 남편의 혼주석과 관련, 고민에 빠졌다.A씨는 "남편은 중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아버지가 재혼해서 새어머니와 산다"며 "건물을 소유한 새어머니는 아들에게 자동차를 사주고 유학을 보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혼집 마련과 신혼여행 역시 새어머니가 모두 부담했다"고 덧붙였다.그런데 어느 날 남편의 친모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친…
與서도 김건희 여사 기소 전망…"처벌 대상으로 보기엔 무리" 목소리도
"손씨 방조 혐의 인정돼 김건희 여사 수사 급물살 예상"친윤계는 "검찰, 벌써 무혐의 처분 했어야 됐다" 金 엄호
퇴임 이원석 총장 "한쪽서는 '검찰독재' 저주…한쪽서는 해낸 일 없다고 비난"
이원석 검찰총장,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서 퇴임식"사회서 소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 검찰과 사법에 몰아넣는 '소용돌이의 사법' 시대""극단적 양극화 빠진 사회, 조롱과 저주, 혐오 판쳐…검찰 '악마화'하는 현상 심화""검찰,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검찰구성원 저력 기대하고 믿어"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남편의 만행이 아내에 의해 알려졌다.5일 JTBC '사건반장'은 바람난 남편 A씨가 자신의 아내인 50대 여성 B씨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 C씨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체면이 구겨졌다는 이유에서다.사건은 A씨가 음식점을 차리면서 시작됐다. 남편 A씨는 아내 B씨 명의로 대출받아 음식점을 개업했고 장사가 잘되면서 가게를 확장시켰고, 그만큼 직원도 더 채용했다. 이때 아들 친구의 엄마인 C씨를 고용했고 이들은 불륜 …
"또 김건희특검법 발의?…거대 야당의 입법권 남용, 결국 표로 심판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06]
법조계 "특검, 대통령이 검사에게 영향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때 추진하는 것이 원칙""제도 오·남용하며 입법권 남용 하는 것은 특검 도입 취지 안 맞아…의석수 많다고 강행 안 돼""김건희특검법에 '김정숙특검법'으로 맞불 놓은 여당도 잘못…'특검 남발' 우려""야당, 검사 탄핵 소추도 계속 시도…정쟁만 유발해 시간 낭비만 소모적으로 하게 될 것"
[2024 美대선] 트럼프 당선 하루만에…불법체류자 시민권 취득 ‘바이든 정책’ 무효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이 확정된 지 하루 만인 7일(현지시각) 미 연방법원은 미국 시민과 결혼한 일부 불법체류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쉽게 해주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무효화했다.이민자 가족을 돕기 위한 대통령의 가장 큰 조치 중 하나였던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의 불법 배우자와 의붓자녀들이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해주면서 칭송 받았다.텍사스 지방법원의 J. 캠벨 바커 판사는 8일 바이든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권한을 초과했으며, 관련 이민법에 대한 법적 해석에 있어 "한계점…
[2024 美대선] 트럼프 귀환에 채권 시장 ‘출렁’…미국채 베팅도 ‘머뭇’
[2024 美대선] 이복현 "美 금리 인하에 불확실성 커…리스크 관리 만전"
[尹 임기반환점 ①] '잠정 봉합' '불편한 동거'…당정관계 앞날은
[단독]첫 해부터 부정·편법 횡행…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증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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