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김문수 신임 고용노동부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대흥동 경총회관을 찾아 손경식 경총 회장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유진 노동정책실장, 박종필 대변인 등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이 김 장관을 수행했으며, 경총에서는 손 회장 외에 이동근 상근부회장, 류기정 총괄전무, 남용우 상무가 일행을 맞았다.
"직장서 쉬는시간 활용해 성관계 해라" 지시 내린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72) 러시아 대통령이 저출산 대책의 해법으로 직장인 부부의 경우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성관계를 하라는 황당한 지시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뉴욕포스트, 메트로 등 지난 15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자국 출산율 감소를 이유로 점심시간과 커피 타임 등을 활용해 직장에서 성관계를 갖도록 명령했다.현재 러시아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약 1.5명으로, 안정적인 인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2.1명보다 낮은 상황이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의 보존은 우리의 최우선 국가적 과제"라며 "러시아의 운명은 얼…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남편의 만행이 아내에 의해 알려졌다.5일 JTBC '사건반장'은 바람난 남편 A씨가 자신의 아내인 50대 여성 B씨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 C씨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체면이 구겨졌다는 이유에서다.사건은 A씨가 음식점을 차리면서 시작됐다. 남편 A씨는 아내 B씨 명의로 대출받아 음식점을 개업했고 장사가 잘되면서 가게를 확장시켰고, 그만큼 직원도 더 채용했다. 이때 아들 친구의 엄마인 C씨를 고용했고 이들은 불륜 …
임종석 '두 국가론' 일파만파…"북한 핵 쏠 명분 높일 수 있다"
임종석 "통일 포기…두 개의 국가 수용하자"대통령실 "'반헌법적' 발언" 與 "지령 받았나""두 국가라 해서 평화적으로 살겠단 말 아냐핵을 쏘는데 더욱 거리낌이 없어질 수 있다"
"애미애비 쫓아가 죽인다" 상사의 지독한 괴롭힘에 숨진 25세男
첫 직장에서 만난 상사로부터 극심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 세상을 떠난 스물다섯 청년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았다.22일 故 전영진 씨 유족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서울북부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지난 9일 씨의 사망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는지 심의한 결과 산업재해로 인정된다고 판정했다.앞서 1심과 2심 법원은 직장상사 A씨(41)의 형사재판에서 "A씨의 범행이 피해자(전 씨)의 사망에 상당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이 사건이 '직장 내 괴롭힘' 내지 '직장 내 갑질'의 극단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질타한 바 있다. 이러한 …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 체코와 '100년 원전 동맹' 구축했다
2박4일 체코 원전 순방 성공적 마무리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수주 자신감전방위 세일즈 외교로 협력 범위 확대원전 이외에 고속철·우주항공·AI 등
[단독] MBK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없다"…시장 예상 '일축'
코오롱인더, 車 소재·부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책임진다
"누가 되든 中 때리기 지속…韓, 반도체 윈윈 전략 펴야"(종합)
월급에 불만 품었나…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숙소 이탈하고 연락 두절
"기내식 뜯으니 살아있는 쥐 튀어 나왔다"
16년 동안 시멘트 속에 파 묻혀 있었다…동거녀 살해 후 암매장 발각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김건희 여사 문제, 그 시작과 끝은 그녀의 이미지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중국판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터지나
서지용의 금융 톡톡
여전사의 위험기반 자본적정성 평가 필요
한동훈과 여의도 사투리 [기자수첩-정치]
정년 연장하고, 채용도 늘리고…어쩌자는 거지? [박영국의 디스]
실수 한 번에 나락…‘캔슬 컬처’에 흔들리는 유튜버들 [기자수첩-연예]
· 영풍 ‘경영권 분쟁 격화’ 26%대↓...고려아연도 첫 하락
· 한전,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에 7%대 급락
· 삼성전기, 세계 최초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강세
· 금양, 美 2조원 규모 공급 계약에 11% 급등
· SK하이닉스, 모건스탠리 목표가 하향에 10%대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