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내일날씨] 비온 뒤 '쌀쌀'…낮 최고 20도 안팎


입력 2024.10.01 17:36 수정 2024.10.01 17:36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수요일인 2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네이버날씨

수요일인 2일은 전날 내린 비로 최고 기온이 5도 가량 뚝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지겠고 평년과 비교해도 2∼4도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져 일부 경기·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충북·전북 5∼10mm, 강원 영동·경상권·제주도 5∼40mm, 광주·전남 5∼20mm 등이다.


일부 강원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