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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 12일 사망…향년 39세


입력 2024.11.12 18:38 수정 2024.11.12 19:1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배우 송재림이 사망했다. 향년 39세.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송재림이 이날 오후 사망한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뉴시스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린 후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영화 ‘용의자’ ‘야차’ ‘미끼’ ‘폭락: 사업 망한 남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다.


최근까지도 티빙 ‘우씨왕후’, JTBC ‘피타는 연애’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10월 13일 막을 내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통해 무대에 서기도 했다.


발인은 14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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