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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 맞다…"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입력 2024.11.24 22:20 수정 2024.11.25 07:1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지난 6월 임신

문가비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 SNS에 출산 소식 밝혀

배우 정우성이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고 밝혔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24일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라며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문가비 인스타그램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3월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아버지가 정우성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처음 만난 후 가깝게 지냈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다. 정우성 역시 문가비의 임신 사실을 듣고 양육의 책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2일 지난 SNS에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출산 소식을 밝혔다. 다만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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