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타미 진스는 전국 타미 진스 매장에서 '알래스카 푸퍼' 패딩을 비롯해 다운, 스웨터, 팬츠 등 겨울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 알레스카 푸퍼의 경우 올해 롱·숏·크롭·베스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고 충전재 또한 오리털 비중을 높여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태원 참사, 분노 키워라"…북한 지령 받은 민노총 전 간부 '중형'
1심 징역 15년 선고…법원 "북한 목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에 동조""피고인, 이러한 사정 잘 알고 있었음에도 장기간 동조" 간첩 혐의 대부분 유죄 인정
"불륜 즐긴 건 남편인데…재산 한 푼 못 받고 쫓겨나게 생겼네"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이 결혼 전 작성한 '이혼시 재산분할 청구를 포기한다'는 내용의 혼전계약서 효력 여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최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이혼을 고민 중인 결혼 7년 차 주부 A씨의 사연을 다뤘다.작은 노점에서 시작해 외식업계의 대모가 된 시어머니의 영향으로 평소 남편은 손해보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A씨는 결혼 전 남편이 데이트 비용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 계산하고, 결혼 후 아이를 낳고서는 분 단위로 시간을 따져 각자 자유시간을 가지기도 …
이재명, 2차 고비 '위증교사' 1심 오늘 선고…대권가도 암운 민주당 촉각 [정국 기상대]
검찰은 징역 3년 구형 가운데…금고형 이상 확정되면 첩첩산중민주당 "이재명 죽이기" 주장 속李는 민생 언급하며 짐짓 관망
카약 타던 60대男, 바위 틈에 껴 옴싹달싹 못하다 끝내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한 강에서 카약을 타던 외국인 관광객이 바위틈에 다리가 끼는 바람에 20시간 넘게 움직이지 못 하다가 결국 다리를 절단하는 일이 발생했다.24일(현지시간) 펄스태즈매니아, 9뉴스 등 호주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 30분쯤 프랭클린강의 급류 구간에서 60대 남성이 친구들과 함께 카약을 타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남성이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가 사고 발생 약 1시간 후 구조요청을 보냈고, 이를 접수한 구조대와 경찰 등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들은 20시간 넘게 남성의 다리를 빼내려 노력했다.하지만 수…
높은 공사비에 멈춰버린 재건축 시계, 곳곳 암초 [선도지구 초읽기③]
이번주 선도지구 발표 앞두고재건축 패스트트랙법 국회 통과“특별법 실효성 의문…사업 지연 불안감도 여전”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밤부터 기온 '뚝'…추위 떨다 '어깨 뻐근' 근육통 주의보
[현장] "판레기"라더니…무죄 나오자 부둥켜 안고 "대통령 이재명"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30%대 회복, '인적쇄신'에 달렸다 [정국 기상대]
"우리 땅에 난민 받자던 정우성, 자기 아들은 자기 집에 안 받아"
새벽 근무자 출근길 돕는…서울시 '자율주행버스' 26일부터 운행
[데일리 헬스] 하루에 화장실 '8번' 이상 간다면...'이것' 의심해야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국힘 ‘당게’ 싸움, 할 일이 그렇게도 없나?…“한심하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뒷마당 페루에 ‘교두보’ 확보한 中
하재근의 이슈분석
김치 침탈로부터 우리 문화 지켜야
옳은 말과 오지랖 사이 한은 총재 '줄타기' [부광우의 싫존주의]
'꿈과 희망'만 가득찬 정부의 '트럼프 2기' 시대 [기자수첩-정치]
‘술 미화’ 법정제재 하면 뭐 하나…한쪽에선 스타 나서고, 만취 강조 [기자수첩-연예]
· 빙그레, 인적분할 결정에 6% ↓
· 여행주, 중국 무비자 30일 확대 소식에‘활짝’
· 삼성전자, 엔비디아의 HBM3E 8·12단 납품 검토 소식에 2%↑
· 두산그룹株, 금감원 사업 재편안 승인에 '상승'
· SK스퀘어, 밸류업 계획 발표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