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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당대표직 사퇴…"최고위 붕괴돼 정상적 임무수행 불가"


입력 2024.12.16 10:33 수정 2024.12.16 10:39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는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지 146일만이다.


한동훈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겠다. 최고위원 사퇴로 최고위가 붕괴돼 더이상 당대표 정상적 임무수행이 어려워졌다"라며 "비상계엄 사태로 고통받으신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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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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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m 2024.12.16  11:08
    넌 보수의 가면을쓴 좌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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