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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도권·강원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원희룡, 尹 탄핵사유 내란죄 철회에 "野, 이재명 위해 국민 농락"
"내란죄 탄핵소추안에 없었다면 통과 안 됐을 것""한덕수 탄핵·최상목 헌법재판관 임명 행위 무효"
헌정사상 처음 '대통령 체포 거부' 후폭풍에…민주당 '대여 공세'도 강화
"내란 사병 자처" 공수처·경호처 압박尹 '내란 철회' 논란에 "무식한 주장 쓴웃음"체포영장 집행 무산에 '쌍특검법'도 채비
주진우, 尹 탄핵 사유 '내란죄 철회'에…"헌재, 한덕수 탄핵부터 결정하리"
"당장 한 대행 탄핵 재판에도 영향애초에 탄핵거리가 아니었던 것"
[오늘 날씨] 절기상 '소한', 중부지방 최대 8cm 폭설…블랙 아이스,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절기상 소한이자 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다. '소한(小寒)'은 24절기 중 23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이다. 소한이 지나면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로 큰 추위라는 의미의 '대한(大寒)'이 온다.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쌓여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눈은 새벽 시간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서 시작돼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제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는 전라권과 경북 북부 내륙 등…
"내란죄 빼고, 위법 영장 집행?"…국민의힘, '적법절차' 고리로 野 역공
野, '빠른 탄핵심판' 위해 '형법상 내란죄' 주장 철회與 "사기탄핵 각하하고, 탄핵안 재의결 절차 밟아야"나경원 "野, 웬 말장난"…주진우 "이재명 위한 꼼수"'위법 영장' 집행부터 "적법절차 따라야" 주장 봇물
중러, 트럼프 '파나마 운하 환수' 주장에..."주권 훼손"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나마운하 환수 의지를 밝힌 데 대해 러시아와 중국이 한목소리로 파나마 주권을 훼손하지 말라고 주장했다.22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더 쉬체티닌 러시아 외무부 중남미국장은 "미국은 파나마의 정치적 독립성이나 영토 주권을 훼손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쉬체티닌 국장은 파나마와 미국의 협약에 따라 운하에 대한 보호 목적으로 주둔하는 미국 군대를 언급하면서 "그런 협약이 미국에 파나마의 내정에 간섭하는 권리를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파나마 운하가 국제 수로로서…
트럼프, '관세' 이어 '세금전쟁' 신호탄...EU도 사정권
트럼프 "中, 마약 문제 단속 안해…관세 10% 부과 검토"
‘최악의 성적표’ 받은 현대건설…올해도 경영환경 ‘살얼음판’
굳이 마이크 앞에 선 공수처장…"대통령과 숨바꼭질 유감"
탄핵 정국 와중에…'노란봉투법' 전리품 챙기려는 노동계
캐나다 "美 25% 관세 부과에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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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뿐…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알뜰폰 키우겠다는 정부...정책 뜯어보니 글쎄 [기자수첩-산업IT]
[트럼프 2.0] "미국만 잘 살고 미국만 안전"…고립의 대가는? [박영국의 디스]
이재명 구속사유도 차고 넘친다…선거법, 오직 법리 위에서 속도전 해야 [기자수첩-사회]
사상 최대 실적에 삼성바이오로직스 ‘환호’…올해 ‘5조원 시대’ 열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4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능력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22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연결, 별도 기준 모두 사상 최대치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3% 늘어난 4조5473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약 19% 늘어난 1조3201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3조4971억원, 영업이익은 1조3214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0% 늘었다.특히 연결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