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0일 "박세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력과 스타성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박세완의 행보에 최고의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어 "박세완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굳건한 입지를 인정받은 저력 있는 배우"라며 "아티스트컴퍼니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함께 활동 영역을 넓히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세완은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해 '도깨비' '학교 2017' '땐뽀걸즈' '두 번은 없다' 등에 출연했다. 올해 디즈니플러스 '넉 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