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호주 멜버른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릴 연습경기 일부를 이글스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자체중계 경기는 오는 14~16일 호주 국가대표팀과 연습경기 3연전을 비롯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릴 KT전(26일), SSG전(27일), SSG전(3월 2일) 등 총 6경기다.
원정경기로 진행되는 한신타이거즈 2군전, 지바 롯데전, KIA전 등은 연습경기 하이라이트 및 비하인드 영상으로 팬들에게 경기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호주 국가대표와의 3연전은 호주 현지 스포츠방송사에서 제작하는 중계화면에 KBSN스포츠 김태균 해설위원과 SPOTV 김민수 캐스터(14일 이승현 캐스터)의 해설로 전달된다.
한화이글스는 스프링캠프지 내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실제 스프링캠프 출발일이던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7개의 영상을 업로드해 현재 30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글스TV 콘텐츠로 호주와 일본 캠프 소식을 꾸준히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