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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산 로또 다시보자" 2등 당첨금 7900만원, 지급 기한 일주일 남아


입력 2025.03.15 10:28 수정 2025.03.15 10:39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연합뉴스

지급 기한이 임박한 로또 당첨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112회 로또 2등의 당첨 금액이 일주일 뒤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지난해 3월 23일 추첨한 1112회 로또 2등의 당첨 번호는 '16, 20, 26, 36, 42, 44'번이다. 보너스 번호는 24번으로, 지급 기한은 3월 24일까지다.


당첨 금액은 7922만원이다. 총 59개가 당첨됐으며, 미지급된 2등 복권은 부산의 한 복권방에서 당첨됐다.


지난해 4월 13일 추첨한 로또 1,115회차 1등 당첨자 역시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당첨 금액은 22억5728만원이다.


총 12개가 당첨됐지만 1개의 복권이 수령되지 않았다. 해당 회차 1등 당첨 번호는 '7, 12, 23, 32, 34, 36'이다. 보너스 번호는 8번이다.


미수령된 1등 복권은 전남 광양시 인덕로에 있는 판매점에서 팔린 복권이다.


한편 로또 복권의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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